부산하단치과
2026.08.08

치료를 시작했다가 중간에 그만두면 생기는 일

처음 세운 일정대로 완주하시는 경우가 의외로 드뭅니다. 그런데 중간에 멈추면 시작하지 않은 것보다 나쁜 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경치료 — 가장 위험합니다 첫 회에 감염된 신경을 제거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그래서 다 나은 것으로 오해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그 상태는 내부가 아직 소독 중이고 밀봉도 안 된 상태입니다. 임시 재료로 막아둔 것을 오래 두면 세균이 다시 들어가 […]

2026.08.08

주말과 밤에 생긴 문제, 어떻게 판단하나

문 닫은 시간에 아프면 지금 응급실을 가야 하는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판단 기준을 미리 익혀두면 괜한 걱정에 시달리지 않습니다. 즉시 대응이 필요한 경우 얼굴이나 목이 붓고 열이 날 때 — 감염이 퍼지고 있다는 신호 침 삼키기가 힘들거나 숨쉬기가 불편할 때 — 응급실로 입이 손가락 두 개 폭도 안 벌어질 때 발치 후 출혈이 2시간 넘게 멎지 […]

2026.08.08

치아에 금이 갔다는 진단이 애매한 이유

씹을 때만 시큰한데 사진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합니다. 의심스러우실 수 있는데, 치아 균열은 진단 자체가 까다로운 특성이 있습니다. 촬영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금은 대개 촬영 방향과 평행하게 나 있습니다. X선이 통과하는 방향과 금의 방향이 같으면 영상에 차이가 만들어지지 않아 보이지 않습니다. 충치처럼 조직이 없어진 것이 아니라 갈라진 선일 뿐이라 밀도 차이도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증상과 검사로 […]

2026.08.08

잇몸이 부었다 가라앉기를 반복한다면

피곤하면 붓고 쉬면 가라앉는 패턴이 반복되면 저절로 낫는 것으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건 낫는 것이 아니라 염증이 잠복과 활성을 오가는 상태입니다. 반복되는 이유 원인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몸 상태가 좋을 때는 면역이 눌러두지만, 피로·스트레스·수면 부족으로 저항력이 떨어지면 다시 활성화됩니다. 그 사이에도 잇몸뼈는 조금씩 녹습니다. 붓지 않는 기간이 회복 기간이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흔한 원인 네 […]

2026.08.08

입 냄새의 원인을 찾는 순서

가글을 해도 금방 돌아오면 원인을 찾지 못한 것입니다. 대부분 구강 안에 있고, 확인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1. 혀 뒤쪽 구취의 상당 부분이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혀 표면 돌기 사이에 쌓인 설태에서 세균이 단백질을 분해하며 휘발성 황화합물을 냅니다. 혀 클리너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두세 번 쓸어내리세요. 세게 문지르면 돌기가 손상돼 오히려 더 잘 쌓입니다. 2. 잇몸 염증 잇몸 주머니 […]

2026.08.08

이가 시린 것과 아픈 것은 다릅니다

시린 것과 아픈 것을 구분해 말씀해 주시면 진단이 훨씬 빨라집니다. 두 증상은 원인도 대처도 다릅니다. 시린 증상 — 짧고 날카롭습니다 찬 것이 닿는 순간 번쩍하고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자극이 사라지면 곧 가라앉습니다. 상아질이 외부에 노출되어 자극이 신경으로 전달되는 상태입니다.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경우 — 중년 이후 가장 흔합니다 산 부식 — 넓은 범위에 걸쳐 나타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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