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 정보
20대와 60대가 치과에서 듣는 말이 다른 이유
2026년 8월 8일
하단에는 대학생과 오래 거주하신 어르신이 함께 삽니다. 같은 치과에 오셔도 확인하는 것과 우선순위가 완전히 다릅니다.
20대에서 주로 보이는 것
- 사랑니 문제 — 반쯤 난 사랑니와 앞 어금니 사이 충치가 가장 흔합니다
- 치아 사이 충치 — 치실을 안 쓰면 거의 예외 없이 생깁니다
- 산 부식 — 커피·에너지드링크를 오래 홀짝이는 습관
- 이 악물기 — 시험·과제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습니다
- 초기 잇몸 변화 — 흡연자는 피가 안 나 발견이 늦습니다
이 시기의 특징은 증상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증상이 없어 방문을 미루고, 미루는 사이 조용히 진행됩니다. 이십 대에 반년 주기 점검이 몸에 배면 이후 수십 년간 들어갈 비용이 크게 달라집니다.
60대 이후에 달라지는 것
- 잇몸뼈 소실 — 수십 년 누적된 치주염의 결과가 드러납니다
- 뿌리 충치 — 드러난 뿌리는 법랑질이 없어 빨리 썩습니다
- 입 마름 — 복용 약의 영향으로 충치가 갑자기 늘어납니다
- 오래된 보철물의 2차 충치 — 경계에서 조용히 진행됩니다
- 치아 균열 — 수십 년 씹은 결과가 나타납니다
같은 증상, 다른 원인
시린 증상을 예로 들면 20대는 산 부식이나 잘못된 칫솔질이 원인인 경우가 많고, 60대는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것이 대부분입니다. 대처가 정반대라 나이대에 따라 먼저 의심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설명 방식도 다릅니다
20대는 왜 지금 해야 하는지와 비용이 관건입니다. 증상이 없으니 필요성이 와닿지 않기 때문입니다. 60대는 복용 약과 전신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하고, 계획을 서면으로 정리해 드려야 가족과 상의하실 수 있습니다.
검진 주기도 다릅니다
건강한 20대는 6개월이면 충분합니다. 반면 잇몸치료를 받으셨거나 입이 마르는 분은 3~4개월이 안전합니다. 기준은 나이가 아니라 상태이지만 어느 연령대에 그 상태가 많은지는 차이가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오시면 같은 날 연이어 진료해 드립니다. 세대별로 접근이 다르니 각자의 나이와 진료 내용을 예약 시 말씀해 주세요.